"여호와 라파,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출애굽기 15:26)
안녕하세요, [아빠의기도]입니다.
오늘도 세상의 거친 환경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내느라,
그리고 부모라는 무거운 이름을 안고 버티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세상은 갈수록 화려하고 강한 것들을 자랑하며 건강하게 앞서 나가는데,
부모인 저의 현실 속에서는 작은 바이러스 하나에도 온몸이 달아오르며
끙끙 앓는 아이를 볼 때마다 부모의 가슴은 미어지기만 합니다.
남들처럼 튼튼하게 키우지 못한 것 같아 다 내 탓인 것만 같고,
예기치 못한 사고나 질병의 소식 앞에 늘 불안과 염려의 노예가 되어
남모르게 눈물 흘리며 가슴 졸였던 밤이 참 많았습니다.
"내 힘으로 아이를 지키려 했던 염려를 거두시고,
날마다 주님이 공급하시는 건강의 복을 선포하며
뜨거운 기도로 아이를 축복하는 부모가 되게 하옵소서."
이 밤, 사랑하는 아이의 육체적 약함 때문에
늘 죄인이 되어야 했던 부모의 무거운 염려와
영적 무력감을 주님의 십자가 앞에 다 내려놓기 원합니다.
우리 아이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포 하나하나를 친히 빚으신
여호와 라파 하나님이 내 자녀의 진짜 보호자이심을 선포하며,
세상이 줄 수 없는 건강의 복과 강건한 은혜를
아이의 영혼에 심는 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잠들기 전, 자녀의 머리맡에서 혹은
부모님의 가슴에 손을 얹고 함께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 아버지,
분주하고 고단했던 하루의 일과를 모두 마치고,
사랑하는 아이의 침상 곁에 조용히 무릎을 꿇습니다.
깊은 잠에 빠져 평온하게 숨을 쉬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바라보며,
부모라는 이름 뒤에 감추어둔
마음의 염려와 미안함을 제 모든 형편을 아시는
주님 앞에 솔직하게 쏟아놓습니다.
주님, 세상은 날마다 화려하고
강한 것들을 자랑하며,
아무런 걱정 없이 건강하게
앞서 나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주곤 합니다.
하지만 부모인 저의 현실 속에서는,
작은 바이러스 하나에도 온몸이 달아오르며
끙끙 앓는 아이를 보며 가슴이 미어지는 순간이 참 많았습니다.
남들처럼 아무것이나 잘 먹고,
어디서든 마음껏 뛰어놀아도 늘 튼튼한 아이들을 볼 때마다,
유독 자주 아프고 약한 내 아이의 모습이
다 부모인 제 탓인 것만 같아
남모르게 눈물 흘리며 죄책감에 마음 아파했던
부모의 슬픔을 주님은 다 아십니다.
아이가 열이 펄펄 끓는 밤이면
대신 아파주지 못하는 무력감에 괴로워했고,
예기치 못한 사고나 질병의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혹시나 내 아이에게도 그런 아픔이 찾아오지는 않을까
늘 불안과 염려의 노예가 되어 밤을 지새우곤 했습니다.
이 밤, 사랑하는 아이의 육체적 약함 때문에
늘 죄인이 되어야 했던
부모의 무거운 염려와 영적 무력감을
주님의 십자가 보혈 아래 온전히 내려놓습니다.
내 힘과 내 능력으로
아이의 건강과 안전을 완벽하게 책임지려 했던
인간적인 강박을 내려놓고,
우리 아이의 머리뼈부터 발가락 끝까지 모든 세포와 장기를
친히 빚으신 여호와 라파, 치유의 하나님 아버지가 내 자녀의
진짜 보호자이심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생명의 치유의 근원 되시는 주님,
자주 아프고 약한 내 아이의 육체 위에
이 밤, 주님의 강한 손으로 어루만져 주옵소서.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질병과 유해한 바이러스로부터
이 땅을 살아가는 내 아이를
눈동자처럼 보호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구하오니,
내 아이의 몸을 연약하게 만드는 모든 병약함과
이 가정을 흔드는 질병의 세력이 이 밤,
예수의 이름 앞에 깨끗이 떠나가게 하옵소서.
아이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주님의 보혈로 덮으사,
세포 하나하나마다 하나님의 온전한 생기와
영적 면역력을 가득 채워주옵소서.
자라나는 모든 과정 속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와 상함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뼈와 근육을 단단하게 하사 마음껏 뛰어놀며 자라나기에
부족함이 없는 건강의 복을 넉넉히 부어주옵소서.
그리하여 내 아이가 육체의 한계에
갇혀 낙심하는 인생이 아니라,
날마다 주님이 공급하시는
강건함과 활력으로 가득 채워져,
하나님이 허락하신 인생의 모든 무대를
마음껏 누비며 살아가는 단단하고 굳건한
주님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내 아이야,
자주 아프고 약한 너의 모습을 볼 때마다
더 튼튼한 몸을 물려주지 못한 것 같아
아빠의 마음은 늘 미안하고 안타까웠단다.
하지만 너는 결코 약한 존재가 아니며,
가장 전능하시고 부요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완벽한 계획 속에서 태어난
가장 존귀한 걸작품이란다.
아빠의 한계와 네 육신의 연약함이 너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하나님이 너의 평생에 세상이 줄 수 없는
건강의 복과 강건한 은혜를
예비하고 계신단다.
그러니 몸의 약함에 기죽지 말고
네 삶을 가장 선하고
위대한 길로 인도하시는 치료자 하나님을 바라보며,
이 밤, 주님의 든든한 품 안에서
가장 평안하고 아름다운 꿈을 꾸렴.
위로의 주님,
이 밤에 아이의 잠자리를
주님의 평강으로 호위해 주시고,
부모의 마음속에 남아있는 모든 미안함과
질병에 대한 두려움 역시 예수의 이름으로 다 치유하여 주옵소서.
내 힘으로 아이를 지키려 했던
염려를 거두시고,
날마다 주님이 공급하시는
건강의 복을 선포하며 뜨거운 기도로 아이를
축복하는 믿음의 아빠가 되게 하옵소서.
내일 아침 눈을 뜰 때에는
우리 가정이 건강에 대한
낙심을 털어내고,
주님이 공급하시는
새 생명과 기쁨으로
당당하게 일어서게 하옵소서.
우리 가정을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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